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 ‘The 12th N.C. Open Taekwondo Championship’에서 화려한 태권도퍼포먼스 선보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한미태권도연맹(Korean American Taekwondo Union) 주최 2천여 명 관객 앞에 선보여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The 12th N.C. Open Taekwondo Championship’대회 개막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한미태권도연맹(회장 김양식)에서 12년째 태권도 교류 및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대회이다. 종목은 유치부, 청소년, 대학부까지 출전할 수 있는 격파, 품새, 겨루기, 유치부를 위한 특별한 종목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 또한, 2024년 대회에는 특별하게 한국의 신한대학교를 초청하여 K-pop 태권 댄스, 격파, 창작 품새 등 다양한 태권도 공연을 진행했으며, 약 2천 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 신한대학교는 단장 최상진(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학장), 부단장 김기동(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 교수), 감독 이정아(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 교수) 외 17명은 ‘The 12th N.C. Open Taekwondo Championship’ 개회식 공연을 위해 2개월가량 연습에 매진했다.
□ 이에 최상진 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온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해온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으며 “또한,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의 큰 발전은 우수한 학생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신한대학교 박은서 학생은 “노스캐롤라이나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north carolina open taekwondo championship) 대회에서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고 후회 없는 대회를 뛰었으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최상진 학장님과 태권도학부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4학년으로서 후배들과 신한대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