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간호대학,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료
“나이팅게일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미래 간호전문인 책임“다짐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간호대학은 지난 8일 의정부캠퍼스 벧엘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 이날 선서식에서 133명의 선서생들은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하여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생명을 존중하며, 미래 간호전문인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선서식은 김진호 목사의 성경 봉독 및 기도, 양승희 간호대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예비 간호사의 촛불의식과 선서, 강성종 총장의 격려사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추영수 선임간호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선서와 마음가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며 선서생들을 응원했다.
□ 양승희 간호대학장은 “우리 신한대 간호대학은 2025 수시모집 신한국인전형에서 52:1이라는 수도권내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간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며 “오늘의 엄숙한 약속을 잊지 말고 마음 깊이 간직하여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 우수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예비 간호사들을 응원했다.
□ 선서생들은 학업과 병원 및 지역사회에서의 임상실습을 병행한 뒤 간호사 국가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제공: 신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