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12.20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667

신한대학교-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미래스포츠융합학과의 교육과정을 특성화시켜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

신한대학교-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미래스포츠융합학과의 교육과정을 특성화시켜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미래스포츠융합학과를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이스포츠 전문 인재양성에 나선다.


□ 신한대학교는 지난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관련 전공인 미래스포츠융합학과의 교육과정을 특성화시켜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LCK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상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운영을 총괄하는 독립법인으로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10개 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협약서에는 ▲이스포츠 전문인 교육 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과 대학의 사회적 역할 강화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장실습, 인턴십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았다.


□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국내 산업이었던 이스포츠는 지난 20년간 폭발 성장하며 세계 산업으로 글로벌 위상을 자랑하게 되었다. 다만 산업의 체계성을 갖추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이 강소대학(姜少)인 신한대의 혁신 비전을 바탕으로 이스포츠 산업을 함께 정의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 신한대학교는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2020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3주기)’ 최종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신한대는 이번 평가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선정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모델(S.O.U.P.; Shinhan On·offline University for Performance) 기반의 혁신성장을 완성하는 데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LCK와의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첨단 영상분야 등의 진로를 열어주는 한편 이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강화하여 새로운 한류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한대학교는 전공과 교양에 4차 산업환경으로 대응 가능한 역량기반 교육인 마이크로디그리를 더한 학사구조로 개편하고, 인문과 예술적 감각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는 교양교육을 전면 개편하여 학생들을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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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 유한회사 업무 협력 협약식 사진1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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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 유한회사 업무 협력 협약식 사진2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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