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1.31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423

신한대학교,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 최우수 연수과정 (A등급) 및 최우수 운영기관 (A 등급)으로 선정! - 최우수 연수과정 및 최우수 운영기관 모두 A등급 평가 -

신한대학교,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 최우수 

연수과정 (A 등급) 및 최우수 운영기관 (A 등급)으로 선정!

최우수 연수과정 및 최우수 운영기관 모두 A등급 평가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K-MOVE 사업(해외취업연수사업)의 최우수 연수과정(A 등급) 및 최우수 운영기관 (A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신한대학교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중남미협회의 컨소시엄 교육기관으로서 중남미 취업연수과정 국내교육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주 관리기관으로서 장기과정인 트랙II 멕시코 과정(9개월)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였는 바, 최근 발표된 2021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신한대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연수생 모집률(3:1), 수료율(85%), 취업률(100%) 등 모든 항목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교육과정 운영(강사의 질, 교육 및 행정 체계와 시설, 교육자료 등), 연수생 지도(상담관리, 문서관리 등), 취업자 사후관리(현장 지도상담 등) 등 여러 항목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졸업생 상담지도 이력, 강성종 총장의 중남미국 주한대사 초청 행사 주관 및 주한멕시코 대사에 대한 명예박사 수여 등 기관장의 각종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 정책에 대해 실사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심사평을 받기도 하였다.

 

이에 힘입어 202211월 말 시작한 2기 과정생도 2개월간 국내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멕시코 현지 6개월 과정 이수를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한·중남미협회로부터 여섯 번째로 위탁받은 국내교육도 잘 진행하였다. 동 사업 책임자인 김우중교수는 “2년 연속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멕시코 트랙II 과정 운영기관으로서 신한대의 역할과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특히, 금번 신한대가 연수과정 A등급을 획득하여 ’23년도 우수과정 모집공고 접수가 가능하며 정부지원금 증액 등 우대를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참고로 트랙II 과정은 최소 1,000시간 이상의 연수과정으로서 1인당 연수 지원금이 880만원 인 것과 달리 1,35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신 출국 전 2개월간은 반드시 교내에서 국내교육을 해야 하며, 월급여가 최소 월 300만원 이상되는 현지 취업을 알선해야 할 의무가 있다. 1기 과정 연수생 20명 중 신한대 출신의 5(기계자동차공학, 행정학, 경영학)100% 수료, 100% 취업을 하였으며, 2기 과정은 8명 중 2명의 신한대 졸업생(기계자동차공학, 사회복지학)이 출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최근 5년간 본 프로그램에 신한대생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참가해 왔으며 모두 15명이 한 명의 이탈도 없이 연수와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신한대생에게는 개인 부담 연수비와 항공료까지 파격적으로 지원한다.


 

신한대학교 전경 사진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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